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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유스" 티저 공개 웹3.0기술 적용

by A bear who can do AI.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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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열린 '2023 코리아 엑스포'에서 BTS 세계관을 주제로한 드라마 '유스(YOUTH)'를 공개했다.

세계 최초 '웹3.0'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 콘텐츠 유통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기존 OTT로 대변되는 콘텐츠 유통 산업의 웹2.0구조를 벗어나는 새로운 시도다.

BTS '유스' 티저

이날 공개된 BTS '유스'티저 영상은 지난 2020년부터 초록뱀미디어가 오랜 기간 준비해온 글로벌 아이돌 그룹 BTS 세계관을 주제로한 드라마 '유스(YOUTH)'다. 유스는 205년 발매된 BTS의 앨범 '화영연화'로부터 시작된 'BU(BTS Universe)'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재구성된 드라마다. BU 세계관은 그간 소설책을 비롯해 웹툰, 숏필름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실현한 바 있다.

 

관계자는 "기존의 전통적인 유통채넣에서 벗어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글로벌'적인 관점에서 '탈중앙화'된 유통방식을 채택했다"며 " 이번 유통방식은 세계최초로 시도된 혁신적인 모델로, 새로운 콘텐츠 유통 모델을 제시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BTS세계관이라는 막강한 지적재산권 자체 파워가 있기때문에 가능한 시도"라고 하였다.

웹 3.0 이란?

웹3.0이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데이터 소유를 개인화하는 3세대 인터넷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서비스에서 인공지능을 통해 개인 맞춤형 정보를 얻고,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의 정보 소유 및 보안을 강화하는 지능형 웹 기술이다.

 

콘텐츠 유통산업에서 기존 방송채널이나 OTT플랫폼들이 중앙화 된 웹2.0 개념이라면, 웹3.0은 콘텐츠를 소유한 개개인이 하나의 '플랫폼'이 되는 구조다.

 

드라마 유스는 총 24부작으로 매주 한두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웹3.0의 특징은 1차 참여자들이 소비자임과 동시에 공급자가 돌 수 있는구조" 라며 "단방향적으로 콘텐츠를 소비만 하던 팬들이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함과 동시에 독립적인 팬덤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HYUN 기현 'YOUTH'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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