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김혜윤 아시아 영향력 연예인 선정

배우 김혜윤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 됐다.

 

22일 소속사에 IHQ에 따르면, 포브스는 지난 18일(현지삭)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사 30인'

(Forbes 30 under 30 ASIA 2023)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부문에 김혜윤의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김혜윤은 미국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 된다.

 

 

김혜윤은 2022년7월 제21회 뉴욕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에서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로 스크린 인터내셔널라이징 스타 아시아어워드(라이징 스타상)을 수상 했다. 이후 김혜윤은 NYAFF 수상이후 청룡영화상, 대종상 등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을 비롯해 마케팅과 금융 등 10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젊은 인물을 지역별로 30명씩 선정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