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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구 1400만 돌파 전국민 26% 경기도 거주

by A bear who can do AI.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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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구 증가

 

경기도청사

경기도 인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 오고 있다. 1,000만 돌파 한 뒤 약 20년 4개월이 지난 시점에 1,400만을 돌파 했다

2003년 12월 서울시를 앞서고 계속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2039년에 1,480만을 정점으로 2040년부터는 내림세로 돌아 설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경기도내 인구가 가장 많이 사는 곳은 수원,용인,고양 순이고,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화성시다.

2036년에는 화성이 120만이 되어 수원을 제치고 1위에 오를 전망이다. 

 

 

21일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와 법무부의 등록외국인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도내 주민등록인구는 1,360만 7919명,

등록외국인은 39만5608명으로 1400만3527명이 거주하고 있어 지난 3월말 보다 8.701명이 늘었다.

 

증가 요인은 시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택지 개발과 기업체 유입이 주요 원인이고,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 가격과

교통망 확충, 일자리 증가가 원인으로 꼽힌다.

출산 등에 따른 자연 증가가 아닌 사회적 증가가 원인이 됐고, 시군별 인구 증감을 보면, 동탄등 시도시 개발이 이뤄진 화성시가 압도적으로 높았고, 하남시, 김포시, 평택시, 시흥시 등의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경기도 인구변환 추이를 보면 시군별로는 수원시(122만6735명), 용인시(109만2738명), 고양시(108만9934명)

순으로 인구가 많았고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연천군(47,269), 가평군(63,005), 과천시(79,133)도 하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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